여행야기

신선들의 발걸음따라~ 신선거여행

백운동 2016. 12. 21. 16:42

 

 

 

 

 

 

 

 

 

 

2016년 11월19일~22일

(중국 절강성 신선거)

김포공항 2시 집결

4시 비행기 탑승을 합니다

1시간40분을 이동하여 홍교항에 도착해서 짐을 찿고 

 버스로 10분 달려 저녁식사를 합니다

 버스타고 3시간을 이동하여 호텔 도착 합니다

영파호텔에 하룻밤을 보내고

신선거로 이동을 합니다

대회행사를 하고 신선거풍경구를

걷고 저녁 만찬을 합니다

많이 걸을수 없는 분들도

쉬엄쉬엄 풍경구를 걸을수

있는 신선구여행 입니다

 

 

 

김포공항에서 출발하니

시간적인 여유도 있고

복잡하지 않아 공항 면세에

보탬을 많이 주네요

양주도 준비해 파티를 꿈꿉니다 ㅎ

회갑기념으로 여행길에 오른 절친님

나또한 기분좋은 여행입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하는 기내식

홍교항에 도착하여 저녁식사를 하면서

양주한병을 기분좋게 비웁니다

식당입구에 운영하는 마트에서

소주.맥주 .과일도 삽니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착한가격 입니다

덕분에 영파로 이동하는

뒷자리 버스는 훈훈합니다

양주향이 은은하게~

사람향기가 솔~솔..

 

 

 

하룻밤을 편안히 보낸 영파포에버

시설 아주 좋습니다

 

 

 

 

아침식사를 하러 왔습니다

 중국여행중에 손꼽히게

깔끔하고 음식맛도 좋습니다

200명의 단체가 들어 왔는데도

복잡하지 않습니다

 

 

 

 

 

 

 

 

 

영파포에버 호텔 로비

 

 

 

 

호텔에서 3시간 이동하여

 신선거 산장에 도착합니다

점심식사를 하고 걷기대회 행사를 합니다

 

오랜세월의 의리~부럽습니다

 

 

단체기념 촬영을 합니다

 

 

절친님~~고저~~좋지요 ㅋㅋ

 

 

 

 

 

 

 

 

 

 

 

 

 

 

 

 

 

 

 

 

 

 

 

 

 

 

 

 

 

 

 

 

 

 

 

여유국에서 준비한 초청 행사입니다

 

 

 

 

 

 

 

 

 

 

 

 

 

 

 

 

 

 

 

 

신선거산장~오늘밤을 보낼 숙소입니다

 

 

 

 

 

 

 

 

 

 

 

 

 

환영사와 답사를 합니다

 

 

 

 

 

폭죽을 터트리며 걷기대회가 시작 됩니다

 

 

매회 행사때마다 참가하신 대표님

 

 

 

 

 

 

 

 

 

 

 

고~~저~~ㅎㅎ

 

 

 

 

 

 

 

 

 

 

 

 

장군바위~~

 

 

 

오랜세월을 함께하면서

가족같은 이웃

심들땐 소주한잔 나누며 아픔을 같이하고

기쁠땐 제일 먼저 기쁨을 나누는 소중한 사람들

토닥토닥~위로하며 격려하면서

20여년을 변함없이 이어온 소중한인연

만수무강하시옵서

 

 

 

북해삭도역~~ 도보팀

 

 

 

 

 

도보팀  올라가는 길이 보이네요

우리는 케이블카를 타고 갑니다

 

 

도보팀이 긴 행렬을 이루고

20명이 탈수 있는 케이블카

 

 

풍경구 북입구~오른쪽 방향으로

한바퀴 돌아오면

케이블카 내렸던 곳으로 오게 됩니다

 

 

 

 

 

 

 

이쪽~저쪽 사진담느라 열중 합니다

 

 

 

 

 

 

 

 

 

운무가 가득합니다

 

 

 

 

 

 

 

 

 

 

신선거산장>북해케이블카>동관대>중관대

천원대>남관대>남천케이블카>신선거산장

 

 

 

 

 

 

 

 

 

 

 

 

 

 

 

 

조금전에 걸었던 케이블카 반대편

 

 

 

바위위에 생명력이 유지되는게~~

 

 

 

 

 

즐겁게 걷습니다

마냥 좋습니다

한가로히 풍경도 보면서

도란도란 속닥이며~~

소중한 시간들~

귀한시간 내주셔서 함께합니다

고맙습니다

 

 

 

 

 

 

 

 

 

 

 

 

 

 

 

많이 걸을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잘 걷습니다

 

 

반대편에서~~휘리릭 달려 갑니다

우리손님이 2등으로 내달리고 있네요

홧~~팅

 

 

배꼽이 쏘옥 들어가는 여행길이었습니다 ㅎ

 

 

 

이쯤에서~~쉬엄쉬엄~~

이슬이를 꺼내 주시고

빵도 나누고 과자도 나누며

지나가는 여행자님께 한잔도 권하면서~~

 

 

 

 

신선들이 살았다는 신선거

 

 

 

좋습니다ㅎㅎ

행복한 추억으로 가슴한편이

따스합니다

 

 

 

 

 

 

 

 

 

 

 

 

도보팀이 올라와 만난곳입니다

 

 

북해삭도역에서 걸어오면 여기에 도착 합니다

왼편으로 남천교

오른편으로 북해삭도역

걷기대회는 오른쪽으로 돌아

남천교에서 확인을 받아야 합니다

 

 

바위둘이 내~~내 웃음을 줍니다

저건 누구꺼 ~~이건 내꺼~~ㅋㅋ

 

 

 

전망대에는

풍경을 만끽하는

여행자님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가야할 길도 담으면서

담을것이 많은 신선거 풍경

 

 

 

 

 

행복하신가요?ㅎ

 

 

 

 

 

 

고~~저~~ㅎ ㅎ ㅎ

 

 

 

 

 

조그만 더~~~

운무가 옅어진다면..

 

 

 

 

 

정자에서 쉼을 하는데

불편하다고 호소하는 중국여행자님

약을 건네 줍니다(소화제)

 

 

 

 

 

 

 

하나~~두울~세엣~~~

 

 

이렇게 공사 준비를 하네요

 

 

 

 

 

 

 

 

 

 

 

 

 

 

 

 

 

더이상 못걸어~~~ㅎㅎ

다리아포~~

 

 

신선거의 아름다운곳 남천교

 

 

 

 

 

산과 산을 이어주는 다리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관계

길게 이어질수록 단단하고 안전해야겠지요

정직 .믿음.신뢰.......

누군가에게 좋은 사람이 된다는거..

누군가를 위해 도움을 준다는거..

 

 

 

 

 

 

 

 

 

징검다리가 되어 주었던 시절~~

소중한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얼마나 단단한지 흔들림이 없습니다

 

 

 

 

 

 

 

 

소원성취하세요

 

 

 

 

 

 

 

 

 

 

 

관음대

 

 

 

케이블카를 보고 있습니다.ㅎ

 

 

남천삭도역 건너편 풍경구는

시원시원 합니다

 

 

 

 

 

 

 

 

 

 

 

 

 

 

 

 

 

 

 

 

 

 

 

걸음을 재촉할수 없는 풍경들

 

 

 

 

 

케이블카 세개가 나란히 다닙니다

 

 

 

 

 

공사를 하고 있네요

 

 

 

잔도>>깍아지른 절벽에 지지대를 달아 거기에

선반처럼 달아내어 만든길

 

 

 

 

 

 

 

 

 

 

고운시간에 흐뭇 합니다

 

 

 

 

 

 

 

이뿐길에 이뿐사람들

 

 

 

 

 

 

 

 

 

담고 또 담아도 좋으네요

 

 

 

 

 

 

 

 

 

 

 

 

 

 

 

 

 

 

 

 

 

 

 

 

 

 

 

 

풍경구 길이 끝이 나고

케이블카를 타러 갑니다

 

 

남천삭도역

케이블카를 타고 하산합니다

 

 

 

 

 

 

 

 

어둑어둑해진 길을 따라 하산합니다

과일,곶감.키위. 안주를 삼아

버스를 기다립니다

비가 많이 와 낙석되어 도로 공사중이라

큰버스가 못들어 오고

미니버스로 운행을 합니다

 

 

 

 

저녁만찬~~~

걷기대회 시상식을 합니다

남,녀 1등~3등

추가로 연세 제일 많으신 노익장상

행운권 추첨도 합니다

1등 50만원 1명

2등 10만원 10명

3등5만원 20명...

우리팀에서 행운권 추첨은 안나왔지만

2등상을 받습니다

축하합니다~~내년을 기대할께요..ㅎ

 

 

 

 

 

 

 

 

조용한 산장에서

오붓하게 보낸 밤입니다

술이 무한정 제공되는 저녁만찬

좋은사람들과 함께하는 여행길이

마음 흐뭇합니다..

바뿌다보니 정리가 늦습니다ㅎ

 

 

 

 

 

 

분주했던 한해였고

큰수술을 받고 병원에서 한달을 입원했었고

하반기는 회복기로 보냈기에

덕분에 함께한 시간도 많았습니다

여행길에도 쉼을 해야 하건만

가만가만 나서보는 발길

무엇이 더 나를 우뚝서게 할수 있을지..

망막하기만 하는 지금 이 순간도..

쉼~~만은 할수 없잖아~~~

온전하게 활동할수 있는날은 곧 오리라....

아푸다 내색한들~누가 대신해줄수 없고

무심하게 보내려니 ~손.발은 도망가려하고 ㅋㅋ

여행~~~참 좋다

사람~~~더 좋다 

올 한해~~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