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야기
정선둘러보기(소금강에서 바라본 물운대)
백운동
2014. 1. 1. 13:48
차로 이동하면서 소금강을 따라 둘러 봅니다
한적한 계곡에서 라면과 고기도 구워 먹고
돌멩이로 물치기도 해봅니다..
강가에서 몰운대를 올려다 보니 한폭의 그림입니다
몰운대를 지나~~화암동굴 가는길은 고운 단풍으로 자꾸만 차를 멈추게 합니다
파아란 하늘아래 노오란 은행나무가 화려하네요
모노레일을 타려면 1시간을 기다려야 합니다~~꼬마여행자는 입이 나옵니다 ~모노레일을 타고 싶어서.
내려올때 타려는데~~아 글쎄 !!!내려오는 길은 다른길이랍니다..ㅠ ㅠ
한참을 내려 갑니다~~이리 어둡고 좁은곳에서 아떻게 일을 했을까 싶습니다
어두워서 무섭다고 하더니 꼬마 여행자는 잘 적응합니다
소원을 빌어 봅니다~~~금만큼 행복하게 살수 있도록~~~
자연의 신비~~`
석순을 자른 단면입니다
2일의 여행을 여기서 마칩니다 사랑하는 울 조카와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한해~두해~훌쩍 키가 자라만큼
소년은 자연에 더 관심이 많아 집니다
여행도 여유롭게 즐기려 합니다... 소년의 친구가 되어주는 여행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