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21일 여행삼일째
안탕산(절강성 낙청시 얀댱산 1080m)
2005년 세계지질공원 등록 A5급 풍경구
1억2800년전 화산 폭발로 만들어 졌으며
돌기둥, 동굴, 벼랑.등등
기봉.거석,계곡,수로,,등등
풍경이 멋지고 걸어서 다닐수 있는곳이많다
우리나라는 4년전부터 알려져
아직은 많이 찾는 곳이 아니라고 합니다..
위도가 낮은편인데다 바다가 인접해 있어
후덥지근하고 12도~15도
포근한 날씨이고 반팔옷을 입어도 될만큼
습도가 많아 옷이 흠뻑 젖는다
""기러기가 날고
갈대가 흔들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안탕 이라 불렀다고 합니다""
신선거에서 이동하여 점심 식사장소
바다가 가까워 해산물 요리가 많습니다
식당한켠에 음식물재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 줍니다..
하얀색 자몽. 붉은색 자몽.
붉은색자몽이 맛이 있다고 합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귤을 많이 먹습니다
귤농장이 많아 길거리에서
저울을 달아 판매를 합니다
12개 정도 4000원 합니다
즐거우십니까? ㅋㅋ
ㅋ~ㅎ
안탕산에서는 걷기대회가 처음이라
행사준비를 했다고 합니다
환영사를 하고 답사를 합니다
홧~~~팅~~~
영봉으로 고~고
발걸음이 가벼워 보입니다
나란히~나란히~~
도교선원
작은공간이 생기면 무엇이든 만들어 내는~~^^
저 비어 있는 공간 관음암
아들이 좋은짝을 만나기를 바랜다며
향을 자주 사서 올리네요 ㅎ
밖에서 보았을때는
돌기둥으로만 보였는데
관음암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어떤 소원을 담고 기원하셨나요?
신기합니다
스님은 무엇을 보고 있을까요?
올라올때는 우측계단을 통해 왔는데
중앙에 계단길이 오르내리기 편안 합니다
학생들이 우루루루
안녕하세요? ㅎㅎ
드라마.가수. 영향으로 한국을 알립니다
저안에 관음암
시간이 많지 않은 관계로
영봉은 초입에서 맛보기만 합니다
이뿐색시가 좋아 싱글벙글~~
200여명이 함께한 여행길
가족이 함께한 팀이 많습니다
가이드 친절 합니다
또 길안내도 잘합니다
곳곳의 배치를 잘하여
다른길로 나가지 않게 안내도 잘합니다
대회를 7회째 한다고는 하지만
질서가 있는 안내라 마음 흡족합니다
버스로 이동하여
영암사로 옵니다
방동으로 넘어가는 사람은 서둘러 걷고
소용추만 다녀오실분들은 천천히~~
황산을 보고 나서는 오악을 볼 생각이 들지 않고
오악을 보고 나면 산을 보고픈 마음이 사라진다
중국 최고의 여행가 서하객(1588~1641)
영암사
소용추~~물이 많지 않아,,
대금연주를 하고 있어
안탕산을 더 멋지게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보이는 굴을 보고 다시 내려온다
한적합니다~~^^
전에는 이 사다리길을 5원을 받으며
걷게 했다고 하네요
오른쪽으로 보이는 돌기둥에
엘레베이트 운행도 합니다
아이들의 표정은 어느 나라건 밝다
비천쇼를 보기 위해 자리를 하고 있습니다
서두르지 않았으면
비천쇼도 보는건데~~아쉽네요
43분동안 줄타기를 한다고 하네요
영암사~소용추~천심정~방동경구
영암사에서 방동가는 숲길에 들어서니
계단길이고 습해서 돌들이 미끄럽습니다
천심정까지는 20분이 소요 됩니다
천심정
여기까지는 오름이 계속입니다
정자에서 다시 내려와 반대편쪽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녹차밭~귤농장
조양동~~^^
방동경구~~
중간으로 보면 길이 보입니다
선두로 왔지만
후미에 서게 됩니다
비천쇼~~돌리둬~~
팀이 갓만에 모입니다
마지막 남은 이슬이를 원샷!!
늘 곁에서 힘이 되시는 회장님
걷기 편안 합니다
다리를 건너면
바위에 구멍을 내어 길을 만들었습니다
천교선도
천심정이 보이네요
소원을 담은 정성만큼 꼭 이루어지시기를요
지하로 통로를 만들었습니다
길을 내어가는 방법도~~참으로^^
어둑해서야 산길이 끝이 나고
임도를 따라 40여분을 걸어야 합니다
걸었던 길을 올려 봅니다
케이블카를 타면 쉬운길이 되겠지요
천교선도와 바위안의 길이
눈에 선합니다
관청
우리나라 기와하고는 다르지요
자성고진
공자님을 모셨다고 합니다
마지막 일정입니다
아침부터 세찬비가 내립니다
행사때마다 오신다는 기자님
많은것을 알고 계신듯~~
설명을 잘하십니다
유일하게 보존되어 있는 관청길
형을 받고 들어가는 감옥소
1000년 역사의 마을
리어카를 타고 이동합니다
제과점에 들려
우리나라돈으로 35000원 하는
이뿐케잌을 삽니다
공부가 재미있나 봅니다 ㅎㅎ
같이 걸어도
함께하질 못했네요
불편한 몸으로 옆사람 불편할까봐
내색도 않아시고 식사도 제대로 못했던 전라도셈
2등으로 깜짝 놀래게 했던 창원셈
여행을 자주하시는 서울셈
오랜세월의 의리~~ 참 좋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뵐께요.ㅎㅎ
상해주변의 15개 도시를
3시간 권역으로 만들기 위해
바다위의 항주만대교
5키로 마다 색깔이 다르답니다
신호등에 초가 표시가 되니
편할듯 하네요
61회 생일을 맞은 언니들
축하드립니다
만수무강하세요
고운추억으로 간직할께요
함께해서 고맙습니다..
나무에 앉은새는 나무가지가
부러지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그건 나뭇가지를 믿어서가 아니라
자신의 날개를 믿기 때문이다
항상 당신을 믿으라...
좋은사람과 함께하는 고운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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